프랑스 고교생 교육 시위, 알바니아·그리스·아르헨티나로 번져
처음 나온 날 · 10월 17일 오전 4:04 (서울) · 마지막 갱신 · 10월 17일 오전 4:04 (서울)
과밀 학급과 교사 부족에 항의해 프랑스에서 시작된 고교생 시위가 알바니아·그리스·아르헨티나로 번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6,000명 넘게 체포됐고 그중 85%가 18세 미만입니다.
무슨 일인가요
9월 중순 파리 교외에서 시작된 프랑스 고교생 시위가 전국으로 번졌고, 내무부 집계로 10월 6일 25만 명 넘게 거리로 나왔습니다. 6,000명 넘게 체포됐고 그중 85%가 18세 미만입니다.
왜 화제인가요
시위대는 교사·지원 인력 부족과 과밀 학급, 낡은 학교 건물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2024~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수업 시간의 약 10%가 진행되지 못했다는 교육부 자료도 나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알바니아·아르헨티나·그리스에서도 학생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반응
정부는 10월 2일 5개 항의 교육 개혁안을 내놨지만 학생 대표들은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경찰 감독기관은 과잉 진압 의혹으로 최소 10건의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볼 점
시위는 프랑스의 2027년 예산안 논의와 겹쳐 있습니다. 교육 예산이 얼마나 반영될지가 시위 향방을 가를 쟁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