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흉기난동 59세 최충락 구속·신상공개…8명 부상
처음 나온 날 · 10월 17일 오전 4:04 (서울) · 마지막 갱신 · 10월 17일 오전 4:04 (서울)
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한 59세 최충락이 16일 구속되고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19세 여성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무슨 일인가요
13일 오후 1시 48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최충락(59)이 이용객 10명을 흉기로 공격해 8명이 다쳤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19세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왜 화제인가요
인천지법은 16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살인미수·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인천경찰청 심의위원회는 범행의 잔혹성과 피해 규모를 고려해 만장일치로 신상 공개를 의결했고, 공개 기간은 11월 16일까지 30일입니다. 최씨는 살인미수 2차례를 포함해 벌금형 이상 전과가 10차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응
최씨는 피부질환 치료를 받던 병원에 불만을 품었고, 병원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자신의 불만을 알리려 ‘뉴스거리를 만들려고’ 했다는 진술도 알려졌습니다. SBS에서는 신상 공개 기사가 많이 읽힌 기사 목록에 올랐습니다.
앞으로 볼 점
구속된 최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식을 되찾지 못한 19세 피해자의 상태와 수사 결과에 따른 기소 내용이 남은 쟁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