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중국 사전판매 순식간에 매진…웃돈 7천 위안
처음 나온 날 · 10월 17일 오전 4:04 (서울) · 마지막 갱신 · 10월 17일 오전 4:04 (서울)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16일 밤 중국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하자 첫 물량이 곧바로 매진됐습니다. 중고 플랫폼에서는 출고가보다 7천 위안 넘게 비싼 값이 붙었습니다.
무슨 일인가요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16일 밤 8시 중국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하자 첫 물량이 곧바로 매진됐습니다. 중국 판매가는 256GB 15,999위안, 512GB 17,999위안, 1TB 21,499위안, 2TB 26,499위안입니다. 판매 시작 30분 전 징둥 예약 화면에는 309만 5천 명이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화제인가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징둥의 사전 판매 화면이 한때 접속 대기 상태가 됐고, 배송 예정일이 12월 이후로 밀렸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 더우(得物)에서는 1TB 블랙 모델이 출고가보다 7143위안 비싼 약 2만 9천 위안에 거래됐습니다.
반응
중국 매체들은 누리꾼들이 팀 쿡에게 물량을 늘려 달라고 요구하는 글을 잇달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애플 고객센터는 웃돈을 주고 사지 말라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볼 점
정식 판매는 10월 23일 시작됩니다. 힌지 등 정밀 부품의 생산 확대가 더디고 첫 물량이 적었다는 보도가 있어 공급 상황이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