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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긴급지진속보 ‘M9.9’ 오보…8분 만에 취소, 신칸센 멈춰

처음 나온 날 · 10월 17일 오전 4:04 (서울) · 마지막 갱신 · 10월 17일 오전 4:04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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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일본 기상청이 규모 9.9 지진이 났다는 긴급지진속보를 홋카이도부터 도카이까지 넓은 지역에 냈다가 약 8분 뒤 취소했습니다. 실제로는 캄차카반도 앞바다의 규모 6.9 지진이었고, 도카이도 신칸센 일부 구간이 한때 멈췄습니다.

무슨 일인가요

16일 낮 12시 40분께 일본 기상청은 지시마 열도 부근에서 규모 9.9 지진이 났다며 홋카이도부터 도카이 지방까지 넓은 지역에 긴급지진속보(경보)를 냈다가 약 8분 뒤 취소했습니다. 실제로는 러시아 캄차카반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규모 6.9 지진이었습니다. 경보를 취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왜 화제인가요

휴대전화 경보가 일제히 울리면서 각지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도카이도 신칸센은 송전이 자동으로 끊겨 신요코하마~도요하시 구간 상하행 운행이 한때 멈췄다가 오후 1시께 재개됐고, 인터넷 검색에도 일시적인 영향이 있었습니다.

반응

기상청은 사과하고 오후 2시 회견에서 “진원을 지시마 열도로 정해 규모를 9.9로 과대 추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규모 계산과 진도 예측에 쓴 진원이 서로 달랐던 것이 문제였다고 했으며, 사이버 공격은 원인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볼 점

기상청은 과대 추정이 일어난 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와 재발 방지 대책이 언제 나올지가 관심입니다.

SNS에서 보기

출처 · FNN프라임온라인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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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CAST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