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세대 로드스터 공개…추진기로 차 5대 뛰어넘는 ‘나는 차’ 시연
처음 나온 날 · 10월 17일 오전 4:04 (서울) · 마지막 갱신 · 10월 17일 오전 4:04 (서울)
테슬라가 15일 텍사스의 스페이스X 시험장에서 2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하고, 추진기로 테슬라 차 5대를 뛰어넘는 시연을 했습니다. 양산은 2028년 예정이지만 가격과 출시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인가요
테슬라가 1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웨이코 인근 스페이스X 시험장에서 새 2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차량은 추진기로 사이버캡·사이버트럭·세미·모델Y·모델3 등 테슬라 차 5대를 뛰어넘은 뒤 냉가스 추진기로 부드럽게 착지했습니다.
왜 화제인가요
일론 머스크가 수년간 미뤄 온 로드스터를 ‘나는 차’로 선보이면서 시연 영상이 온라인에서 크게 퍼졌습니다. 테슬라는 팬 방식의 흡착 장치가 차를 노면에 붙여 주고, 스스로 다시 채워지는 냉가스 추진기가 공중 동작을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스비즈니스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1초가 안 걸린다고 전했습니다.
반응
일렉트렉은 지금까지 본 시연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라면서도 주장이 어떻게 구현됐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시연 때 운전석은 비어 있었고, 머스크도 “모든 지역에서 합법은 아닐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도 SBS가 시연 영상을 소개했고, 캐릿은 ‘테슬라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X에서 뜨는 마이크로 트렌드로 꼽았습니다.
앞으로 볼 점
양산은 2028년으로 예정돼 있지만 가격과 출시일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는 로켓 장착 버전이 일반 도로 주행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